양방배팅 목차
양방배팅의 기본은 어떤 식으로든 손해보지 않는 배팅기법을 통해 수익을 추구하는 배팅기법의 하나입니다.
토토분석을 통한 배팅이 아닌 배당률 및 기준점에 의존하여 배팅한다는 것에 일반배팅과의 차이를 보입니다.
사이트 별 상이한 기준점 또는 배당률 및 이벤트를 통하여 사이트의 헛점을 파고들어 수익을 내는 방법으로 토토사이트에서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는 배팅기법이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다간 블랙리스트에 등재되기 일쑤입니다.
해외토토사이트에서는 국내 스포츠산업보다 미리 자리를 잡았고 합법화 된 업체또한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미 양빵배팅에 관한 역사가 깊으며 슈어벳(Surebet)이라고 부르며 전업배팅으로 전향하는 플레이어들도 많이 존재하는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외 토토커뮤니티 중 하나인 오즈포탈 및 슈어벳닷컴 등 각종 배당률을 비교하여주는 사이트에서도 이러한 배당을 비교해주고 양방배팅계산기 및 양방배팅사이트 정보제공을 해 주고 있습니다.
양방배팅은 어떤 처벌을 받게 될까?
양방배팅은 애매할 수 있는것이 일반적인 배팅을 했다고 우기면 단순히 배팅금액이 높은 이용자로 처벌이 되겠지만 현행범 또는 누군가의 신고로 장부 또는 배팅세부내역 등등의 고의성이 확보된다면 상습도박 및 기타 조세포탈 등등의 세법에도 적용을 받기도 합니다. 또한 배팅을 어떻게 하였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사무실을 오픈하였다면 도박장개설죄도 받게 됩니다. 단순히 이용만 했지만 개설죄를 받는다는 것이 어불성설이지만 국내법은 아직까지 성숙한 단계로 접어들지 않아 자세한 세법을 적용하기 어렵다보니 처벌수위에 관한 정확한 기준이 없어 아직까지 판사재량에 따라 많은 차등을 보이고 있습니다.
양방배팅 적발 및 처벌과 관련된 기사 공유
2022년 유행하는 양빵배팅의 종류 6가지
바카라 양방배팅
최근에는 온라인카지노에 적용되고 있는 바카라 양방배팅이 유행이 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매커니즘과 환급률에 의하면 카지노의 경우 양방이 성립되지 않습니다. 만약 카지노 게임자체로 양방이 성립된다고 하면 수많은 호텔의 카지노와 강원랜드는 이미 도산하고 없어졌어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바카라 양방배팅이 성립되는 걸까요? 바로 토토사이트 및 카지노사이트에서 출혈경쟁으로 발생된 프로모션 혜택을 전제로 양빵배팅이 성립됩니다.
카지노사이트는 콤푸라고 하는 보너스가 존재합니다. 배팅금액의 페이백이 콤푸를 통하여 이루어 지고 있으며 또한 올인 이벤트 / 루징 보너스 / 첫충전 보너스 / 꽁머니 등 다양한 이벤트를 활용하여 양방배팅을 진행합니다.
또한 양빵배팅을 목적으로 총판의 신분으로 위장하여 본사에 접근하여 부본사(총판)페이지를 받아 손해 본 쪽에서 죽장커미션을 받아 한쪽에서 배팅금액을 모두 잃으면 생기는 이익을 통하여 양빵배팅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에는 향후 처벌수위가 매우 높아질 수 있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이용자의 입장이 아닌 총판의 입장은 도박알선죄로 포함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파워볼 양방배팅
대부분의 토토사이트에서는 파워볼은 미니게임에 속합니다. 따라서 첫충전의 규제를 받지 않습니다.
카지노의 경우 입금 보너스가 매우 제한적이지만 토토사이트에서는 이러한 미니게임 이용자를 매우 좋게 보고 있고 우선시 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주기도 합니다.
몇가지 예로 들자면 첫충전이벤트를 제외한 연승이벤트, 연패이벤트, 연속회차 이벤트, 기사회생 이벤트 등의 제공으로 양빵배팅으로 발생되는 패배를 기록한 사이트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받아 100% 손실에 대한 일부 포인트 또는 캐시백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양빵이 성립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파워볼은 1.95배당이 업계 표준이 되어오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배팅방법으로 파워볼을 배팅할 시에 롤링을 1000%, 2000%, 3000% 배팅 시 자연스레 보유금액이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파워볼 양방배팅의 경우 배팅을 최소화시켜 롤링을 적게 가져간 다음 빠르게 환전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걸치기양빵
걸치기는 핸디캡, 오버언더와 같이 기준점이 존재하는 경기들에 한하여 가능한 양방배팅의 한 종류입니다. 말그대로 여기저기 걸쳤다 라는 뜻의 의미로 적용됩니다.
언더오버 / 핸디캡은 기준점에 의해 결과가 적용이 되는데 사이트마다 상이한 기준점의 허점을 파고 든 양방배팅입니다. 아래 예시로 자세하게 설명 해 드리겠습니다.
EX)
A 사이트 : 토트넘VS 첼시 언오버 기준점 4.5
B 사이트 : 토트넘VS첼시 언오버 기준점 3.5
A사이트 언더배팅 / B사이트 오버배팅시 총 4점으로 경기종료가 된다면 양쪽 모두 적중됩니다.
첫충빼먹기
첫충빼먹기라는 이름 자체만으로 설명되는 배팅기법입니다. 첫충전이 지급되는 사이트들에 가입하여 환급률이 가장 높은 게임을 선택하여 결과값이 어떻게 나오느냐와 상관없이 양쪽에 배팅하여 원금손실없이 롤링을 충족시켜 환전시키는 양방배팅 입니다.
EX) 첫충전을 10% 주는 토토사이트 2곳을 찾아 각각 10만원씩 충전합니다. 그렇게 되면 각각의 사이트에 20만원의 원금을 사용하여 각 11만원씩 총 22만원의 보유금액이 존재하게 됩니다.
A 사이트 : 홀 배팅 11만원 1.95배당
B 사이트 : 짝 배팅 11만원 1.95배당
결과 : 홀 / 짝 상관없이 110,000 X 1.95 = 214,500
결과와 상관없이 한쪽 사이트에는 원금 200,000원을 제외하면 14,500원이 남게 됩니다.
시간차 양빵배팅
시간차배팅은 과거 최초의 양방배팅에 적용되던 배팅기법입니다.
양방배팅은 양쪽을 배팅하여 어느결과값이 나와도 수익을 볼 수 있다는것이 맹점이지만 단폴더의 규제와 수익성으로 인하여 다폴더로 눈속임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동시간으로는 경우의 수가 엄청나게 많아지기 때문에 배팅 경우의 수와 배팅횟수를 좁히기위하여 시간차를 둔 다음 한경기씩 보험을 두는 형식의 배팅방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
1번째 경기 : 11월 5일 01:00 맨유 VS 맨시티
2번째 경기 11월 5일 04:00 리버풀 VS 아스날
3번째 경기 11월 6일 21:00 레스터시티 VS 풀럼
국내 배팅 : 맨유, 리버풀, 레스터시티 승
해외 배팅 : 맨시티 단폴더
첫 경기에서 맨시티가 패배할 시 국내 조합 배팅 중 맨유 승이 적중되어 2번째 경기로 이어집니다.
해외 배팅 : 아스날 승
두번째 경기에서 해외배팅에 아스날을 배팅하였습니다. 세번째 경기와의 텀이 벌어져 있기 때문에 아스날에 대한 부분만 배팅하여 구멍을 막을 수가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시간차를 둔다면 구멍을 막기 매우 수월해지며 여러경기에 대한 결과를 한번에 받아보는 것이 아니라 한 경기씩 치뤄지기 때문에 계산에도 매우 수월하지만 배당폭이 불리하게 변경 될 경우 기대수익이 커지거나 줄어들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토토사이트 이용자들은 시간차를 두는 배팅을 하지 않고 이 방법은 매우 고전적인 방법이기 때문에 적발이 매우 잘 되는 양빵배팅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동시간양방배팅
연장전이 적용되는 경기들에 한하여 적용되는 동시간에 조합배팅을 진행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토토사이트 입장에서는 매우 흔한 경우로 이용자들이 즐기는 배팅기법이다보니 양빵배팅에 대한 의심이 가더라도 확증이 없기 때문에 매우 골칫거리로 생각하고 있을 정도로 고도화 된 기법입니다.
동시간양방배팅은 동일한 시간에 진행되는 여러경기 대한 배팅이 아닌 동일한 경기의 묶음배팅이 가능한 경우에 적용이 됩니다.
예를 들자면 21:00에 시작되는 [NBA] 유타재즈 VS 골든스테이트 경기가 있다는 가정하에 유타재즈 핸디캡 승리+언더 조합과 같이 동시간 동일경기의 묶음배팅에 해당되는 경우입니다.